포장도 고급지고 이쁘게 나와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
하지만 저는 제가 먹으려고 샀습니다.
일단 사과를 빼닮은 붉은 포장박스와 내용물들이 맘에 듭니다.
하지만 사과는 껍질이 붉고 속이 노랗듯 프리미엄 생 사과주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.
전 주로 유리잔에 얼음넣어서 카페에서 과일주스 마시듯 잔에 따라서 마시는데
황금빛 사과주스 그 자체입니다.
맛은 설탕이나 감미료가 안느껴지는 순수 사과 그 자체네요.
맑으면서 상큼한 맛이 납니다.
사실 캡형으로 뚜껑만 열어서 쭉쭉 먹을 수도 있지만 여름동안은 얼음잔에 마시려구요.
맛 좋고 깔끔한 사과주스 추천합니다.